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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던전] 로그라이트 슈팅게임 추천! '매직던전' /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본다.

아빠, 무슨 게임해?

by 뚜부댕댕 2022. 9.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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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던전 / 매직 서바이벌 / 탕탕 특공대

로그라이트 장르의 슈팅 게임하면 떠오르는 게임이다.

매직 던전도 마찬가지로 필드에서 생성되는 몬스터를 사냥하며 스킬을 강화해

오래 생존하는 생존슈팅 게임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름 합리적인 레벨 디자인과 과금, 무자본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게임의 요소를 살려낸 모바일 게임이라는 판단이 들어서다.

 

게임 플레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살펴보자

 


약간 인디게임, 소규모로 제작된 듯한 게임의 향기를 풍기는 시작화면.

내가 처음에 이 게임을 다운받았을 때는 이것보다 좀 더 단순한 느낌이였다.

몇 번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화면이 변경되었다.

 

 

 

 

 

게임의 메인 화면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각종 재화를 수급하기 위한 과금결제 창이나 패키지 등을 광고하는 팝업이 많이 뜨는데

아직까진 이 게임은 그런 걸 경험하진 못했다.

그리고 영웅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교체하는 등의 특징도 있다.

영웅의 공격력, 공격속도 등의 스펙은 통합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고

부수적인 능력이 영웅마다 차이가 있는 듯 싶다.

캐릭터 디자인 역시 도트로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찍어낸터라

도트 감성을 좋아하는 나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였다.

 

그리고 상점에서 영웅 뽑기도 진행 할 수 있는데 뽑기가 메인 과금 요소다 보니

뭐 딱히 할말은 없었다.

옆에 캐릭터가 귀엽다 정도?

 

 

게임 플레이를 하면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꽤 여러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다만 전 스테이지에서 어느 정도 '생존' 을 해둬야 다음 스테이지가 열리는 식이라

아직 다음 스테이지를 넘어가질 못했다.

 

1스테이지에서 2스테이지 해금조건을 달성하고 바로 넘어갔는데

2스테이지 일반 몬스터가 생각보다 딴딴하다...

 

재화벌이를 통해 영웅 강화가 목적인지라 1스테이지에서 다시 플레이 중이다.

이 게임은 생존 슈팅 게임에서 흔히 하는 플레이 방식과 동일하다.

초기에 기본공격만을 가지고 몬스터를 사냥 후, 드롭되는 경험치를 모아 스킬을 얻는다.

여기서 조금 독특한 것이 화면 좌상단을 보면

'검은 톱니바퀴' 가 있다.

맨 처음 플레이 할 때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건 맵 곳곳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상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용 재화다.

 

경험치를 모으면 스킬을 고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스킬 선택을 취소하면 일정부분 경험치를 반환 받는다!!!

그래, 이게 옳게 된 게임이지. 다시 선택 외에 쿨하게 이번 스킬 선택을 넘기는 스킵이 존재한다는 거다.

이런 부분이 난 참 좋다.

#탕탕특공대 보고 있나?

 

 

플레이는 낮 / 밤을 반복하면서 '하루' 를 버티는 것으로 낮에는 몬스터의 수준이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밤이 되면 강력해진다.

화면에 저렇게 등불 밑에 자리한 존재가 바로 상인.

초기에는 장비 구입만 있었지만 요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마법 합성인데, 아직까지 어떻게 합성하는 건지 조건을 몰라서 합성해보진 못했다.

어느 정도 합성할 마법의 레벨을 올려둬야 가능한 것 같다.

장비 구매를 선택하면 아까 모아온 검은 톱니바퀴(?) 를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무려 경험치를 구매할 수 있다!!

재화를 무식하게 많이 모아놓는다면 상인을 만나서 레벨 업을 몇 단계는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검은 톱니바퀴는 경험치처럼 접근해서 습득이 아닌

자동 습득이라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아서 플레이어에게 습득된다.

아~ 편하다.

 

보고있나 #탕탕특공대

 

아이템은 스킬의 능력을 상당부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장착할 슬롯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메인으로 사용될 스킬이 무엇인지, 강화할 스킬이 무엇인지를 잘 선택해서 아이템을 구매하자.

 

나름 재미 있는 부분이

특정 일수를 지나면 저렇게 독특한 기믹으로 몬스터가 젠 되는데

저런 기믹 몬스터들은 파괴되지 않는다.

피지컬로 틈을 노려 피하거나 그냥 정면돌파로 체력을 닳고 지날 수 있다.

이런게 피지컬을 요하는 슈팅게임에서 필요한 부분이다.

무식하게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몬스터 체력 뻥튀기해서 피할 수도 없이

플레이어를 죽이는게 아니라.

 

보고있냐? 탕탕특공대?

 

그리고 동일 스킬을 몇 번 강화하다보면

이렇게 '룬' 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킬의 능력일 상당히 강화시켜 준다.

스킬마다 다 룬이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나는 '다회 공격' 이나 '스킬 횟수 추가' 류의 룬을 선택한다.

같은 데미지라도 10%~20% 데미지를 올리는 것 보다

한 번에 2번의 연속 사격이라던가, 스킬이 두 번 써진다거나 하는 쪽이 개인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공격은 '다다익선'

 


 

로그라이트 / 생존 / 슈팅

이 장르는 게임 자체가 질릴 수 없는 장르다.

합리적인 레벨 디자인이 되어 있다면

과금요소가 조금은 다분해도

어느 정도 인내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류는 피지컬이 작용하는 장르기 때문에

과금요소가 피지컬 요소를 압도해버리면 게임의 흥미가 떨어진다.

(ex. 탕탕특공대)

 

아직까진 매직던전에서 피지컬 요소를 과금요소가 압도하는 걸 느끼진 못했다.

적절한 강화와 영웅으로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아직 과금 유도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 같다.

 

현재 스마트폰에는 탕탕과 매직던전 외에

매직 서바이벌이 설치되어 있다.

출시했을 때 설치했는데... 하...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데이터가 사라졌다..)

 

매직 서바이벌도 나름 근본 생존 슈팅 게임이라

추후에 포스팅해볼 생각이다.

 

꽤나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

#매직던전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이상!

 

 

#생존슈팅 #슈팅게임 #구글플레이 #플레이스토어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추천 #매직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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