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게임중! 유뚜부 게임일기

탈모, 그것은 모든 남자들의 고민이자 해결해야 하는 숙제, 그리고 현대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힘을 모아야하는 인류의 숙제다. 왜 사설이 기냐? 그렇다, 나도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토너 등 3중 4중으로 탈모 제품을 쓰고 있는데 2주 전 쯤, 친구에게서 제품을 하나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았다. 탈모 우주 방어인데 사용했던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 (땡큐 제수씨💕👍) 택배(제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을 끝내고 후다닥 달려가는 모습.jpg ​ ㅋㅋㅋ 정수리 부분이 점점 비어가고 있어 부득이 파마를 해야하는 슬픈 삶이다. 그리고 1개 제품만 보내줘도 되는데 2개나 보내줘서 기분이 더 짜릿 ​ 더 팩트 스킨케어 포 맨 브랜드 이름인가보다. 팩트라.. 이름이 상당히 마음..

아빠, 뭐 샀어? 2022. 10. 16. 21:52

우리 회사, 친구가 다니는 회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한 알약 랜섬웨어 오진 사태!! ​ 집에 본 컴퓨터에는 다른 백신을 쓰고 있는데 아내 컴퓨터는 알약이더라... 회사 컴퓨터에서는 전부 알약 삭제. ​ 그래서 어찌어찌 찾다보니 유료백신인 비트디펜더가 무려 75퍼센트 할인을 하고 있다는 소식! 노젓기 인가. ​ 이거 보자마자 집에 프로모션으로 쓰던 백신도 기간 끝난김에 아내도 같이 쓰게 질러버렸다. ​ 3년치. 할인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무이자할부로 땡겼다. ​ 퇴근하고 바로 등록 및 설치 진행해야겠다... ​ 회사에서 결제끝내고 호다닥 작성!! ​

아빠, 뭐 샀어? 2022. 8. 30. 22:16

본작이 첫 출시될때가 2003년 내가 코찔찔이 초딩이던 시절이다. 한참 세월이 흘러 플레이스테이션2를 갖고 싶어서 안달나던 시기가 지나 중3쯤 결국 플스2를 갖게되었고 [심지어 이 때도 플스2가 현역기던 시절...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 였나요...] ​ 최장수 현역으로 뛰던 플스2는 구매 후 나랑 동생, 친구들과 함께 놀던 레슬링 게임 머신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 그러다 이 게임을 알게 되었고 RPG를 하고 싶단 욕구가 있었으나 용돈받고 살던 학생땐 꿈도 못꾸던 타이틀 가격 그리고 나이가 먹고나니 할 시간도 없고 게임기도 방치해서 할 기회도 없었지만 ​ 스위치로 나온 리마스터판이 할인하길래 약 20여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다. ​ 배송이 오면 주말에 달러봐야지

아빠, 뭐 샀어? 2022. 8. 27.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