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완화!] 더 팩트 헤어케어 포 맨! 모근아! 힘을 내! (사용후기, 친구 선물! 협찬x)

탈모, 그것은 모든 남자들의 고민이자 해결해야 하는 숙제, 그리고 현대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힘을 모아야하는 인류의 숙제다.

왜 사설이 기냐? 그렇다, 나도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토너 등 3중 4중으로 탈모 제품을 쓰고 있는데

2주 전 쯤, 친구에게서 제품을 하나 선물 받아서 사용해보았다. 탈모 우주 방어인데 사용했던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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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제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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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제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을 끝내고 후다닥 달려가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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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수리 부분이 점점 비어가고 있어 부득이 파마를 해야하는 슬픈 삶이다.

그리고 1개 제품만 보내줘도 되는데

2개나 보내줘서 기분이 더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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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팩트 스킨케어 포 맨

브랜드 이름인가보다.

팩트라.. 이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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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다리도 빼꼼~

한 상자에 저 제품 하나가 포장되어 있다.

합포장으로 보내는 줄 알았는데 개별포장인가보다.

일단 포장 상태는 매우 깔끔

고급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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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적당량 두피에 도포하여 손가락으로 바르면서 두피 마사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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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샤워하면서 쓰는 트리트먼트 제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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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워를 하고 난 후 사용해보기 위해

작은 방으로 이동했다.

포장을 제거하니 투명한 액체 상태의 제품을 볼 수 있었다.

스프레이 타입인 줄 알았는데 손에 덜어보니 완전 액체는 아니더라.

투명한 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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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예전에 쓰던 헤어젤 느낌이 나는 액체인데 더 묽은 느낌.

손에 덜어서 쓰는 것 보단 두피에 바로 뿌리는게 낫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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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덜어낸 더 팩트 액상을 두피에 열심히 발랐다.

신나게 문질문질 마사지.

뭔가 시원한 것 같으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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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쓰면서 어떤 느낌인지.

제품 받아서 쓴지는 대략 3~4일 정도 되어가고 있다.

일단 쓰기 전과, 쓰고난 후를 비교하자면 확실히 머리를 감으면서 빠지는 게 덜하는 느낌이 들더라.

약간 멘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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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쓰던 지인이 카톡으로 후기를 말해줬던 부분을 캡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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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의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빠지려고 하는 나약한 녀석들을

빠지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

그러니까 다른 발모에 특화된 식품을 먹거나, 제품을 사용할 때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란 소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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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 무조건 모발이 1순위가 된다고 했던가.

무조건 관리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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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맥주효모도 먹다 말았는데 그걸 다 챙겨먹었어야 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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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풍성해질 내일의 나를 위하여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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