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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5 구독제, 이런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아빠, 무슨 게임해?

by 뚜부댕댕 2022. 8.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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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박스(MS)의 공격적인 게임패스 마케팅에 감명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배가 아파서 돈을 벌기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5월 23일부로 플레이스테이션, PS+ 의 구독 시스템이 바뀌게 되었다. 4월 추첨구매로 플레이스테이션5를 구매하고 나니 이런 소식이 들렸다.

3가지의 구독 서비스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고, 에센셜은 기존의 PS+와 동일하고, 엑스트라부터 400개의 게임 카탈로그, 디럭스에선 게임 카탈로그 외에 PS2, 3, PSP 등 과거의 기종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을 제공한다고 한다. = 클래식 카탈로그

물론 아직 보장했던 400개의 게임 카탈로그는 전부 공개되지 않았고, 클래식 게임들 역시 전부 공개가 된 건 아닌 것 같다.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사용자들의 요금 문제에서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하루만에 수정을 거쳤다고 카더라.

자세한 서비스 플랜은 홈페이지를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자!

그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PS 구독 서비스!

어떤 사람이 구독하면 좋을까!?

일단 나의 경우는

콘솔게임이라고는 중학생 시절

플레이스테이션2 를 제외하곤

닌텐도 스위치 외엔 소니 제품과 연이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최신 독점작들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

<1번>

오랜만에 콘솔게임을 구매해서 타이틀도 없고

새로운 게임을 마구마구 즐기고 싶어요!

본인이 딱 이 경우에 해당한다.

플레이스테이션2 이후로 소니 콘솔을 접할 수 없었고

하고 싶었던 독점작들을 구독 서비스로 플레이할 수 있다.

PC로 출시된 작품들 중 일부는 할인때 구매 했지만

그 외에는 구독 서비스로 구매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이번 기회로 스파이더맨과 고오쓰, 데스 스트랜딩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번>

난 디지털판 사용자, CD 구매는 하지 않는다.

어쩌면 가장 구독 서비스 사용에 합리적인 분들이겠다.

디지털판을 구매하신 분들은 딱히 CD 구매에 있어

큰 메리트를 느끼지 않는 분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게임 사다보니 통장이 텅장!?)

특히 게임을 따로 구매할 경우

타이틀에 따라 개당 7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1년치 구독 금액이 타이틀 하나의 가격이기 때문에

나처럼 해봐야할

혹은 하고 싶은 타이틀이 최소 2개 이상인 경우

구독 서비스 신청이 낫지 싶다.

다만

기존의 헤비 게이머로 대부분의 AAA급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거나

단순 멀티플레이만을 원한다면

에센셜(기존과 동일) 구독 서비스를 유지하면 될 것 같다.

본인이 클래식 타이틀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디럭스를 할 필요 없이

스페셜 정도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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